1년여를 지름신과 싸우다가 결국은 졌습니다.
지름신의 유혹이 너무 강하더군요....
나름 고르고 골라 샀다고 보는데....
도착한 물건을 보니....
큰 놈 두어개가 마음을 설레게 하더만....
1:100 오스카 2급 잠수합입니다.
스케일이 크다보니 길이가 154센테에 육박하는.....
크기가 크다보니 미사일 발사대등의 디테일이 잘되있습니다.
표면의 방음 타일의 표현이 아주 잘되있습니다.
그냥 모양이 이뻐서 산.....
Fuso.....
안에 내용물 보고 뒤집어졌습니다..
깨알같은 대공포 부품들이 하나 가득....ㅜ.ㅜ
스커드와 발사 차량
이거 아주 물건입니다.
1호 전차 2대.....
자그마한 전차인데 도면두께가 좀 두껍더군요.
역시나....
통짜 or 가동식 선택형인 캐터...
색감도 아주 좋고 만들어놓으면 이쁠것 같습니다.
다른데서 흔히 볼수 없는 포르쉐 티이거...
색감이나 그런쪽은 좀 어색하지만
희소성으로 끌렸습니다.
그냥 사본 포 두문....
손바닥보다 작은것이 있을건 다있습니다.
오초님이 참 탐내시더만..ㅎㅎ
Me-1011
절판품입니다.
아직 물략이 좀 남아있었는지 딱걸렸습니다.
엔진 및 엔진 베이가 재현되어 있고 분리가 가능하게 되 있습니다.
PAK 40 두대
하나는 1:25 스케일, 또 다른 하나는 1:16 스케일
귀여워서 산 두대의 잠수정.
인쇄가 참 좋더만요..ㅎㅎ